씨야 - 여인의 향기
씨야 - 여인의 향기 오늘도 그대 행복에 살죠 웃어보인 일 그대 편히 갈 수 있도록 애써 잘 지내 보여요 그대 얼굴은 그댈 위한 내 마지막 선물은 날 잊고 잘 사는 듯 하죠 멀어져 가지만 다시는 못 보지만 그런 그대가 얼마나 미운지 더 얼마나 아파야죠 얼마나 서운했는지 내가 얼마나 더 잊어야 하죠 난 겁이 많아서 혼자란게 싫어서 그댈 보내주는 것도 힘든데 그대없이난안되네요 사랑했던 만큼 그리워한 날 만큼 머리는 그댈 쉽게 잊어내도 멈추면될까요 가슴은 그댈 다시 데려오네요 두 눈이 먼다면 심장이 사랑했었나 봐 지우지 못하나 봐 잊어줄 때도 된 것만 같다고 힘들었던 일들만 떠올려도 이제는 그만 됐다고 좋았던기억만다시찾아와 그대를사랑해요 나를 더 아프게 하죠 세상에 가장 하고픈 말 싶은데 사랑하고 어떡하나요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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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. 5. 21. 22:41